LG기공이 현대건설을 제치고 「97통신공사수급한도액」 1위업체로 부상했다. 또 한국통신의 자회사인 한국통신진흥도 지난해 수급한도액 9위에서 4단계가 오른 5위자리를 차지했다.
3일 한국통신공사협회(회장 윤명생)가 확정 집계 발표한 「97 통신공사업체 수급한도액」자료에 따르면 LG기공은 총 6백72억원의 공사한도수급액을 기록해 2위인 현대건설(6백31억원)을 제치고 통신공사 수급한도액 1위업체로 도약했다.
이어 △3위에는 한전의 자회사인 한전정보네트웍(5백31억원) △4위 삼성전자(4백5억원) △5위 한국통신진흥(3백55억원)등이 뒤를 잇고 있다.
이번에 확정한 수급한도액은 이달 부터 오는 98년 6월 말까지 1년동안적용된다.
한편 통신공사수급한도액은 공사업체가 통신공사 한건당 최대로 수주할 수 있는 금액으로 최근 2년간 공사실적평균금액(60%)을 기준으로 공사경력적용, 실질자본금평가 각각 20%씩을 종합 합산해 산출된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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