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룡)가 비동기전송방식(ATM) 네트워크장비 전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국내, 외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섰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달라스, 보스톤 등 2개 현지법인과 공동으로 1백55Mbps급 ATM백본스위치, 25Mbps급 워크그룹스위치 및 네트워크카드 등 ATM 근거리통신망(LAN)장비 개발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지난해 개발한 ATM 원거리통신망(WAN) 스위치와 함께 ATM 네트워크 전장비를 구비하게 됐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 동남아시아 등 세계 시장을 상대로 이들 장비의 판매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현재 ATM 분야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포어시스템즈, 시스코시스템즈, 자일랜 등 네트워크업체들과 삼성전자의 치열한 시장 쟁탈전이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장비는 카드인 「스마트ATM」, 25Mbps 스위치 「스마트ATM SS8024」 및 1백55Mbps 스위치 「스마트ATM 9100」 등이다.
이 가운데 「스마트ATM 9100」은 국내에서 개발, 상용화된 최초의 ATM 백본스위치로 경제적이며 안정적인 게 장점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초고속정보통신망, 기업 및 멀티미디어교실망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며특히 달라스 등 현지법인의 판매망을 활용,미국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군을 2일부터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KRNet 행사기간중 개발장비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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