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SH밥솥의 내솥 공용화 기술개발을 통해 원가절감에 나섰다.
동양매직은 최근 SH밥솥의 내솥 제조방법을 다이캐스팅(Diecasting)법에서 드로잉(Drawing)법으로 바꾸고 이를 적용해 기존의 10인용 SH밥솥(RCT-183)과 곧 출시할 8인용 신제품의 내솥을 공용 금형으로 제조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양매직이 이번에 개발, 적용하는 방법은 알루미늄 원판에 압력을 가해 내솥의 형태를 만들고 표면에 코팅재를 씌워 완성하는 것으로 특히 가마솥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붙이는 원형의 띠를 별도로 제작, 부착하는 방법이다.
또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원판에 가하는 압력을 달리해 깊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금형으로도 다양한 용량의 내솥을 만들 수 있다.
동양매직은 이 제조법을 도입함으로써 제조시간과 제조원가를 10%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이를 새로 출시할 신제품의 가격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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