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기공업은 지난 4월 우정성 심의회가 마련한 「방호지침」에 의거, 전자파 에너지 측정설비를 도입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보도했다.
이 회사가 도입한 설비는 사람의 머리모양의 모형에 센서를 부착,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뇌 등이 어느 정도 전자파에 노출 되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이다. 이 설비는 현재 유럽과 미국의 일부 단말기 제조업체, 부품업체, 통신사업자들이 이미 도입하고 있는데 대당 가격은 5천만엔에 달한다. 전자파 규제가 실시되고 있는 유럽과 미국의 경우 각기 15대와 10대 정도가 도입돼 가동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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