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세무종합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광역및 지역세무종합DB, 세무EDI시스템, 세무행정정보시스템, 세무 분야 인터넷 홈페이지, 전화자동응답시스템등을 포괄하는 세무종합시스템을 99년 3월까지 구축한다는 방침 아래 이달초 국내 시스템통합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가졌으며 다음달 18일 전담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삼성SDS등 대형 시스템통합 업체들이 서울시 세무종합시스템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제안서 작성,컨소시엄 구성 작업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 세무종합시스템은 크게 세무종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세무 EDI시스템 구축, 세무행정종합정보시스템, ARS및 ACS(체납및 과, 오납 내역통지 서비스)등으로 구분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세무종합 데이터베이스는 시 주전산기에 광역세무 종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거주지와무관하게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하고 시구동간에 세무전산자료 전송망을 구축,운영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자치구의 주전산기에 지역세무종합 DB를 구축해 자치구별 부과, 수납, 체납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시의 광역 세무DB와 연계 처리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망, 자동차망, 부동산망, 금융망등 관련기관의 통신망과 연계해 세무행정의 효율화를 꾀하고 인, 허가 부서(세외 수입)및 외부 전산망과 연결해 체납자 관리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또 납세자, 금융기관, 과세기관을 전담 사업자의 EDI메시지 중계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연계해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신고및 납부 업무를 수행하고 EDI 변환처리, 메시지관리, 부가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세무EDI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 자치구의 세무행정 업무자료및 세무 공개 행정자료를 DB로 구축,민원인들에게 24시간온라인 서비스하며 세무민원 사례, 세법변경사항등을 DB로 구축,세무 공무원의 교육자료로 활용토록 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세무 행정 전자메일및 전자게시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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