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무전기 제조업체인 화영산업이 27MHz대역 휴대용 생활무전기인 「프리콤K22」를 개발, 해외수출에 나선다.
10일 화영산업(대표 이윤한)은 지난 6개월동안 모두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27MHz대역 휴대용 생활무전기를 개발,미국과 러시아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수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크기 53.5*37.5*1백24mm인 이 생활무전기는 수신외에 불필요한 잡음을 제거하는 자동 스켈치기능을 비롯해 스캔기능, 이중시계기능, 키잠금기능, 메모리기능, 마지막 통화채널 리콜기능, 비상통화기능 등을 갖췄다.
이 밖에 통화안정을 위해 과열방지회로를 내장했으며 서비스 이탈지역을 알리는 비프(BEEP)기능 등을 구비한게 특징이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9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