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무전기 제조업체인 화영산업이 27MHz대역 휴대용 생활무전기인 「프리콤K22」를 개발, 해외수출에 나선다.
10일 화영산업(대표 이윤한)은 지난 6개월동안 모두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27MHz대역 휴대용 생활무전기를 개발,미국과 러시아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수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크기 53.5*37.5*1백24mm인 이 생활무전기는 수신외에 불필요한 잡음을 제거하는 자동 스켈치기능을 비롯해 스캔기능, 이중시계기능, 키잠금기능, 메모리기능, 마지막 통화채널 리콜기능, 비상통화기능 등을 갖췄다.
이 밖에 통화안정을 위해 과열방지회로를 내장했으며 서비스 이탈지역을 알리는 비프(BEEP)기능 등을 구비한게 특징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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