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C시장에서 주문 제작 PC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電波新聞」에 따르면 일본 주변기기업체와 벤처기업들이 출하했거나 출하를 계획하고 있는 주문 제작 방식의 PC 및 워크스테이션이 최첨단 고기능 PC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고성능, 저가를 내세워 컴퓨터그래픽 개발용 등의 니치(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주문 제작 PC업체들은 PC제품의 용도별 다양화 추세에 힘입어 주문생산PC의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문 제작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업체는 VT테크놀로지社와 캐라벨데이터시스템으로, 양사는 제품의 저가격화를 위해 인텔칩 대신 DEC칩을 채용했다.
캐라벨데이터시스템은 DEC의 4백33MHz 알파칩과 DEC 메인보드를 조립한 PC를 오는 7월 업무용 시장에 출하할 예정이며 VT테크놀로지社는 이미 알파칩을 탑재한 워크스테이션을 시판 중에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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