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핑모터 전문업체인 한국권선기술(대표 임종관)은 최근 기존 서울 신정동 공장을 정리하고 인천광역시 남동공단(74b16L)에 대지 3백50평 건평 4백40여평의 자체 공장을 마련,확대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권선은 이를 계기로 최근 가동에 들어간 중국동관 소재 현지법인 「동관동마전자유한공사」를 FDD용 스테핑모터를 필두로 한 주력 양산기지로 집중 육성하고 남동공장은 연구개발 및 고부가 제품생산으로 특화하는 대대적인 생산구조 조정작업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기존 서울공장의 FDD스테핑모터 라인을 모두 중국으로 이관,하반기에 총 4개 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남동공장에는 노트북PC FDD용 10파이급 소형 스테핑모터 1개 라인을 비롯해 자동차 계기판용 1라인,에어컨루버용 3라인 등 총 4개 라인을 갖출 계획이다.
임종관 사장은 『FDD용 등 수요처가 동남아에 집중돼 있는 제품은 중국공장에서 집중 생산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확보,미네비아, 산쿄 등 일본업체와 정면승부하고 남동공장은 고부가품목으로 특화하는 양면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권선기술은 국내 최대의 스테핑모터업체로 영구자석형(PM타입) 스테핑모터를 주력 생산,삼성전기, 태일정밀 등 국내 FDD업체와 기술제휴선인 일본 동경전자(TEC)를 통해 일본역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화는 032)813-6311~4.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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