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비시, 8MB S램카드 개발

일본 미쓰비시전기는 업계 최초로 8MB의 대용량을 실현한 S램카드를 개발, 다음달 1일부터 샘플출하에 나설 예정이라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전했다.

가로 54mm 세로 85.6mm 두께 5mm 크기의 기판 상에 4Mb S램 16개를 탑재하는 이 제품은 액세스시간이 2백나노초로 빠르다.

샘플가격은 표준품의 경우 6만4천2백엔이고, 월간 5천세트 출하할 예정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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