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는 업계 최초로 8MB의 대용량을 실현한 S램카드를 개발, 다음달 1일부터 샘플출하에 나설 예정이라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전했다.
가로 54mm 세로 85.6mm 두께 5mm 크기의 기판 상에 4Mb S램 16개를 탑재하는 이 제품은 액세스시간이 2백나노초로 빠르다.
샘플가격은 표준품의 경우 6만4천2백엔이고, 월간 5천세트 출하할 예정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