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오는 99년말까지 완료하는 체신금융분산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입찰에 현대전자, 삼성SDS, LGEDS시스템, 한국IBM등 4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
이번에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들은 효율적인 분산시스템 구축 방법과 추진일정,현행 전산시스템의 일부 위탁운영방안,컴퓨터 2000년 문제 등에 대한 대응전략을 각각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사별 컨소시엄 구성 현황을 보면 현대전자(현대정보기술, 기아정보, 기은전산, 동양시스템하우스, 쌍용정보통신, 전북은행, 이수정보, 이원전산등 19개 업체),삼성SDS(삼성전자, 국민데이타, 현영시스템즈, 중앙정보처리, 서은시스템, 보람정보컨설팅등 14개 업체),LGEDS시스템(광은경영경제연구소, 교보정보통신, 신암정보, 미원정보등 58개 업체),한국IBM(협력업체 없음)등이다.
이번에 제안서를 마감함에 따라 정보통신부는 외부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2개의 우수업체를 우선 결정하며 이들과 가격협상을 통해 적격 사업자를 6월말까지 선정하게 된다.
체신금융분산시스템 구축 사업자가 선정되면 올 7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99년말까지 완료할예정이며 2000년부터는 신시스템에 의한 고품질의 체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된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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