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데이타시스템(대표 전상호)은 최근 급변하는 정보기술 환경에 대처하고 사내 전문가를 양성하기위해 「서머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했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은 정보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구축하겠다는 목표아래 이론과 실무를겸비한 전문인력을 육성하기위해 이번 「서머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서머 아카데미는 내부 직원들을 위한 IT 전문기술 육성과정은 물론 임원들을 대상으로 정보시스템 동향및 테크니컬 경영 교육과정도 함께 실시된다.
「서머 아카데미」는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농심 IBS전산센터등에서 실시되며 시간당 15명으로 팀을 구성,교육을 실시한다.또 매과정은 1주일에서 2주일 단위로 편성,과정의 이수 여부에 따라 신청자가 임의로 선택할수 있으며 매과정 수료시마다 시험에 의해 학점이 주어진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위해 사내 강사외에도 정보산업계 IT 전문가를 초청,이론과 실무를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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