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서스 인스트루먼츠(TI)가 일본 NEC 및 대만 뱅가드 인터내셔널과 각각 반도체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일렉트로닉 바이어스 뉴스」가 보도했다.
TI는 이들 회사와 각각 체결한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에서 앞으로 10년간 이들 회사와 각각 상호 특허 이용에 합의하고 이들 회사로부터 로얄티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5천여건의 반도체 특허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TI는 지난 10년동안 한국과 일본 업체들로부터 수십억달러의 로얄티 수입을 올리는 등 특허 라이선스를 통한 매출 증대를 적극 추진해 왔다.
TI는 최근엔 특히 대만 업체들과의 특허 라이선스 체결에 큰 관심을 보여 왔는데 이번에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뱅가드 인터내셔널이외 다른 업체들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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