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₂)를 석유화학 산업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촉매 반응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화학연구소 김규완 책임연구원 팀은 총 6억4천4백만원의 연구비를 들여 이산화탄소를 촉매반응시켜 공해물질이 적은 가솔린, 디젤, 올래핀 등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 및 관련장치를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화학연은 현재 하루 1천ℓ의 이산화탄소와 수소혼합물을 처리할 수 있는 파일럿 플랜트를 설치하는 한편 앞으로 5년간 이 기술의 상품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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