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안정기 전문업체인 (주)성일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일(대표 배상태)은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최근 베트남에 40W 1등용 전자식안정기 2만개를 수출했으며 일본의 등기구업체와도 상용차용 15W 형광등용 전자식안정기 공급계약을 체결,월 5천개 가량을 공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성일은 이번 베트남시장 진출이 동남아공략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본에 공급하는 물량도 현재 자동차용에 국한돼 있지만 향후 일반 형광등용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어 남미시장 개척을 위해 브라질의 무역업체와 협상을 진행중이며 미국시장 공략을 위해 남미에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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