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0년 서비스 개시를 예정으로 위성휴대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ICO글로벌커뮤니케이션즈가 단말기 공급업체로 일본 NEC와 미쓰미시전기 2개사를 우선 선정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10일 보도했다.
ICO는 앞으로 NEC 등 2개사에 새로 2, 3개사를 단말기 공급사로 추가해 2000년까지 이들로 부터 단말기 약 3백만대를 조달할 계획이다.
ICO의 위성휴대전화서비스는 전세계에 제공할 수 있도록 예비위성 2기를 포함해 총 12기의 중궤도 주회(周回)위성을 사용할 계획이며, 그 단말기로는 현행 휴대전화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복합형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말기공급사로 선정된 제조업체는 디지털휴대전화 유럽 규격인 GSM과 일본 규격인 PDC 및 미국 규격인 cdmaOne의 기능을 모두 결합한 단말기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단말기는 ICO브랜드로 판매한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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