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쯔미전기가 내구성이 기존제품보다 50배 향상된 자동차 자동항법장치용 커넥터를 출시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 했다.
미쯔미가 출시한 새 자동차 자동항법장치용 커넥터는 최대 탈착회수가 2백회 정도였던 기존 제품보다 50배 늘어난 1만회까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이 회사는 자동차 자동항법장치 이용자들이 도난 방지를 위해 귀가시 탈착을 원하고 있으나 기존 제품의 경우 내구성이 떨어져 실용성이 낮았다고 지적하고 이번에 내구성을 대폭 향상 시킨 커넥터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 커넥터의 가격은 항법장치 본체에 부착하는 「CAMC27」이 2백엔, 전원 및 안테나 케이블에 연결되는 「IAMC27」이 8백엔이다. 미쯔미는 월 2만개 정도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주용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