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최근 칠레 최대의 가전 유통회사 가운데 하나인 칠레 필립스사가 현지 20여개 거래업체를 상대로 실시한 AS평가에서 부품가격, 부품공급 상태, 서비스 기한준수, 소비자 서비스 만족도 등 전 항목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최종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3년 칠레시장에 진출, 지난해 총 2백만달러를 투자해 판매법인 사옥과 물류센터를 건설한 대우전자는 칠레를 거점으로 오는 2000년까지 중남미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우전자는 해외에서 자가브랜드 판매비중이 점차 커짐에 따라 올 연말까지 총 5천만달러를 투입, 해외 주요 거점지역에 대우전자 직영서비스센터와 부품전용 물류창고를 설립하고 부품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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