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반기부터 국립기술품질원과 국, 공립연구기관 등 6백50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 시험 및 연구설비 2만여점에 관한 정보가 인터넷으로 제공된다.
중소기업청은 산, 학, 연 각 기관들이 국, 공립연구기관과 대학 등이 보유하고 있는 시험 및 연구설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천리안을 통해 실시하고 있는 시험 및 연구설비에 관한 정보제공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인터넷 서비스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중기청은 또 인터넷 서비스 시작과 함께 2천여점의 시험 및 연구설비에관한 정보를 추가해 총 2만여점의 장비에 관한 정보를 중소기업과 연구기관 등에 제공해 고가의 시험 및 연구설비의 공동 이용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