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제품의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재활용제품 품질인증제」가 본격 실시된다.
국립기술품질원은 통상산업부와 공동으로 폐지와 폐플라스틱, 폐고무 등 3개 분야의 재활용 제품 가운데 통신케이블 커버와 전기통신용 맨홀 등 25개 품목을 1차 품질인증 대상품목으로 선정, 오는 10일부터 품질인증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인증제는 재활용제품의 품질규격을 제정, 그 규격에 따라 품질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제품에 대해 GR(Good Recycled)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제활용제품의 품질향상과 수요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술품질원은 품질인증을 위한 규격제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우선 25개 품목을 인증대상품목으로 선정했으나 관련업계의 요청이 있을 경우 대상품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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