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포믹스와 인텔이 멀티미디어 데이터베이스(DB) 애플리케이션 개발도구를 공동발표했다고 「인포월드」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포믹스의 「데이터블래드」DB용 개발도구인 「데이터블래드 디벨로퍼 킷」은 윈도NT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인텔의 멀티미디어 MMX칩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다음달 하순부터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인포믹스 「데이터블래드」는 이 회사의 유니버설 서버 DB를 이미지나 특정 데이터등 다양한 유형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번 인포믹스와 인텔의 개발협력은 윈도NT 및 MMX 펜티엄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인포믹스 전략의 일환으로 이 회사는 올 연말께 병렬형 서버인 「인포믹스 온라인 확장 병렬 서버」 윈도NT버전도 내놓을 방침이다.인텔도 인포믹스에 대한 MMX 기술 제공을 통해 올해 시장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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