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윤상태)가 통신신호 측정기능을 갖춘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5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통신용 계측기 사업에 본격 나선다.
한국텍트로닉스는 스위치, 라우터, 화상회의 장비와 같은 통신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고속 시스템에 대한 특성화, 디버깅, 검출에 적합한 InstaVu 기능을 가진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TDS 700C/500C 계열 5개 모델을 출시, 이달 2일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TDS 700C/500C 계열 제품은 1GHz와 5백MHz 대역폭으로 30여가지 통신신호에 대한 마스크 시험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1GHz까지 차동측정, AMI, CMI, NRZ 통신신호 트리거, 파형 히스토그램 측정 기능 등을 가진게 특징이다.
또한 최대 8M의 레코드 길이를 제공하는 이 제품은 SONET/SDH 및 Fibre채널 광신호 표준 수신기능을 제공하며 29개의 자동 파라미터와 통계측정이 가능하고 최대 샘플율 4GS/s, 최대 파형 포착율 4십만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시그널어댑터, 차동프로브, 광전기 컨버터 등 7가지의 프로브를 제공, 사용자가 매우 작은 크기의 구성부품에도 연결해 신호 표시를 포착할 수 있으며 프로브 교체시 자동으로 측정단위를 변환시켜 준다.
한국텍트로닉스는 이번 통신 신호측정 오실로스코프 출시를 계기로 통신용 계측기 사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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