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트시스템(대표 고시연)이 최근 대구, 경북 지역의 무선호출 사업자인세림이동통신과 총 15억 상당의 무선호출 위성 전송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자네트가 공급하는 무선호출 위성 전송 시스템은 망 관리부와 다중화부, 신호변환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다중화부는 중심국 뿐만 아니라 기지국 역다중화 장비의 주요부까지 이중화하여 망과 장비의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망관리 장비는 기존 폴링 방식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통계적 시분할 방식을 채택해 기지국과 중심국 간의 망관리 장비 회선속도를 4배 이상 향상시켰다.
특히 이 장비는 기존 TDXPS와 글랜이어社 GL3000 등 모든무선호출 기지국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며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도 고속과 저속의 무선호출 서비스 운용 속도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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