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이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몰드변압기 제조기술을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
LG산전은 최근 말레이시아 해니권사에 향후 5년간 10kV급 배전용 몰드변압기 코일 등 1천3백만 달러 상당의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매출액의 30%를 기술사용료로 받는 조건으로 몰드변압기의 제조기술을 이전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G산전은 기술사용료를 포함, 총 수출규모가 1천5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산전은 이번 계약에서 해니권사에 기술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니권사의 기술인력을 초청, 몰드변압기 생산공장인 청주공장에서 제품의 설계·제조·조립·시험 등 전 과정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자사 기술인력을 해니권사에 파견할 방침이다.
LG산전은 이번 부품 및 기술수출을 바탕으로 현재 5백만 달러 규모인 몰드변압기 수출을 오는 2000년까지 4천만 달러로 늘리고 아울러 중국 대련 공장을 거점으로 중국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창훈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두산로보틱스-엔비디아, 피지컬 AI 로봇 협력…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선보인다
-
2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3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6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7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8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53.7조원… “2분기도 호실적”
-
9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10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