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실레이터업체인 서안전자(대표 김국현)가 수정디바이스의 대미 수출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미국 백트론에 이어 오실라텍社와도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백트론과 손잡고 오실레이터와 전압제어수정발진기(VCXO)를 미주시장에 OEM수출하고 있는 서안전자는 최근 백트론의 모그룹인 미국 도버그룹이 같은 계열의 수정디바이스업체인 오실라텍을 통폐합,「VI」란 단일브랜드로 관련사업을 강화키로함에 따라 추가로 오실라텍과도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서안전자측은 이와관련,지난 26일 내한한 오실라텍의 마케팅매니저 빌 백씨와 이 회사에 미주지역의 판권을 주되,기존 백트론과 진행해온 오실레이터부문 외에 수정진동자류를 포함,범용 수정디바이스 전반으로 공급품목을 확대하는 내용의 발전적 업무협약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서안은 이에따라 백트론과 오실라텍을 통한 대미 수출량이 조만간 월 1백50만달러 선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고 최근 1억5천여만원을 투입해 클린룸 등 설비를 일부 증설했으며,이와는 별도로 성남 아파트형공장 1백20평을 3억여원에 추가 매입,오는 10월에 비생산부분을 이전키로 했다.
김국현 사장은 『백트론에 이어 오실라텍까지 연결돼 장차 직수출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사업추진은 물론 세계적인 업체로의 공급을 통해 상당한 기술축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서안이 커버할 수 없는 품목은 국내 다른 업체에 외주 처리,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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