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km 이상의 장거리를 운행하는 통일호 이상의 모든 열차에 내년까지 이동 무선공중전화가 설치된다.
철도청은 SK텔레콤등 이동전화 사업자와 협조해 내년가지 총 4억8천망원의 예산을 투입,2백km이상을 운행하는 무궁화호와 통일호의 모든 열차에 무선공중전화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새마을호에는 공중전화기 1백% 설치돼 있으나 무궁화호에는 총 1백28편의 대상열차중 34편에만 설치돼 있고 통일호에는 한대도 설치돼 있지 않다.
철도청은 우선 무궁화호 46편에 추가로 공중전화를 설치하고 내년까지는 나머지 48편과 2백km 이상의 장거리 통일호 열차로 확대키로 했다.
<최승철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