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컴팩트 디스크(CD)크기로 단면 기억용량이 12GB에 달하는 대용량 광디스크를 개발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12GB는 일반 영상의 경우 5시간, 하이비젼 영상은 1.2시간 기록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램의 4.6배에 상당한다.
새 광디스크는 소니가 새로 개발한 출력 20mW의 청녹색 반도체 레이저를 채택해 정보를 고밀도로 기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청녹색 반도체 레이저는 출력이 2mW 정도로 읽기만 가능하고, DVD에 사용하는 적색 반도체 레이저는 단면 2.6GB의 기록이 한계이다.
또 기록방식은 DVD나 추기형 컴팩트디스크(CD-R)에 채용되는 상변화방식과 광자기디스크(MO) 등의 광자기방식 모두에 대응할 수 있다.
소니는 새 광디스크를 오는 2000년 실용화할 방침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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