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FP聯合)미국과 말레이시아의 기업들이 말레이시아의 국제공항에 보안용으로 사용될 「얼굴 인지」 기술 장치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최근 발표됐다.
미국의 비저닉스 코페레이션이 개발한 이 장치는 비디오 카메라에 비춰진 승객의 얼굴과 이 승객이 탑승 수속을 할 때 컴퓨터 칩에 담겨진 암호 이미지를 대조할 수 있어 보안 절차를 편리하게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장치는 승객 본인이 실제로 출국장에 들어섰으며 뒤이어 항공기를 탔는지를 확인시켜 주며 또한 비행기에 오른 승객의 짐만이 실려졌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6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7
尹 비상계엄 선포...“국가 정상화 시킬 것”
-
8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
9
尹 대통령, 비상계엄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임명
-
10
尹 계엄령, 150분만에 본회의 의결로 종료…계엄군 철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