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꿈꾸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능력발휘」와 「보다 나은 수입」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지난 3∼4월 두달동안 예비창업자 3백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0.4%와 23.9%가 각각 「자신의 능력발휘」와 「보다나은 수입」을 창업동기로 꼽아 창업이유 1,2위를 차지했으며 「좋은 아이디어의 사업화」는 12.9%로 3위를 기록했다.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종은 제조업보다 쉽고 간편한 서비스업종(41.0%)이 첫번째로 꼽혔으며 다음으로 제조업(27.4%)과 도, 소매업(23.9%)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이 예상하고 있는 총창업자금 규모는 5천만원에서 1억원까지가 37.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억원에서 2억원이 23.9%로, 예비창업자의 60% 이상이 창업자금으로 5천만∼2억원을 꼽았다.
한편 조사대상자들이 창업을 고려함에 있어 현실적으로 겪게 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9%가 「자금부족」을 들었으며 가장 필요한 창업지원제도로는 「창업정보제공」(36.4%)과 「자금지원제도」(28.4%)를 꼽았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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