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전자(대표 이재환)는 최근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포르투칼에 90만달러 상당의 3컬러 전광판을 수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익전자가 공급한 전광판은 크기가 14×8m로 도로변에 설치돼 상업용 광고와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고정식인 국내 전광판과는 달리 출퇴근시의 교통량에 따라 전광판의 위치가 회전하는 이동식으로 시공됐다.
삼익전자는 이같은 회전식 전광판이 출퇴근시 교통량 차이가 큰 국내 실정에도 적합하다고 판단, 현지 시공업체로부터 설계도면과 구조물 등에 대한 자료를 입수해 조만간 국내에도 회전식 전광판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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