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가입자들의 요금납부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지로나 자동이체 등의 방법 외에 통장결제, PC통신을 이용한 홈뱅킹, 펌뱅킹, 전화를 이용한 폰뱅킹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이번 주부터 시행키로 했다. 또 이 달 말부터는 신용카드를 통한 요금결제도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이동통신 관계자는 『현재 요금 수납율은 75∼80% 수준이나 다양한 결제제도를 추가로 시행함으로써 수납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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