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TRS의 노을환 사장이 지난 2일 극비리에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인사권을 쥐고 있는 한국통신은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역력.
한국통신은 임기가 1년이나 남았음에도 고합그룹의 정보통신 계열사 대표직으로 내정돼 전격 사임한 노사장에 대해 이달 말까지만 이라도 사임을 보류해 달라고 부탁하는 등 사임사실이 외부에 알려져 낙하산식으로 외부인사가 영입될까 고민.
이에 대해 한국TRS의 한 관계자는 『어느 인사가 오던 그간 한국TRS가 이뤄놓은 기반을 더욱 돈독히 하고 경쟁업체들의 출연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젊고 유능한 인사가 왔으면 좋겠다』고 한마디.
<김위년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