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이엔씨(대표 이준욱)는 12일 정보통신·멀티미디어 등 첨단분야에서 벤처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가를 위한 「에인절펀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양이엔씨는 올 상반기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인데 코스닥 주식매각 대금과 엠씨스퀘어 사업을 통해 자금을 조성해 정보통신·멀티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50여개 아이템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예비창업가들이 제출한 기술개발 계획서를 검토해 기술력 및 종합인터뷰, 계약조건과 창업지원에 대한 협의 과정을 거쳐 펀드 제공자를 선정하며 기술의 시장성 및 타당성, 자본회수 조건에 따라 지원규모나 형태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양이엔씨 이준욱 사장은 『자금이나 기타 경영지원이 없어 사장되는 유망 기술이 많다』며 『이들에 대한 지원은 모험이라 할 수도 있지만 일종의 새로운 사업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창업지원 의미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양이엔씨는 벤처창업가의 기술개발에 필요한 공간 마련을 위해 강남에 4,5백평 규모의 창업빌딩을 지을 계획이며 창업빌딩 완공 전이라도 필요하다면 벤처창업가들이 입주할 수 있는 건물을 임대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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