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멀티미디어 식생활정보, 전통의학정보 등 10개의 정보를 올해 공공DB 개발대상 과제로 선정했다.
한국통신은 2일 올해 69억원을 투입해 개발할 공공 DB구축 대상과제로 한국PC통신이 지정과제로 제안한 국내 육상물류정보를 비롯하여 공모과제로 제안된 멀티미디어 식생활정보, 전통의학정보, 대화형 바둑강좌 정보, 철도여행 안내정보, 집지기사 전문(全文) 정보, 성교육 상담정보, 사이버과학관, 멀티미디어 게임산업 진흥정보, WTO조달시장 정보 등 10개의 정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통신은 오는 7일까지 관련 서류를 접수해 사전심사 통과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접수와 가격입찰을 실시하는데 이어 오는 7월 15일까지 최종 DB개발자를 선정키로 했다.
한국통신은 올해 공공DB개발 대상범위를 정부와 공공기관 보유정보에서 민간보유 정보로 확대하고 주계약자에 대한 자격을 완화하는 대신 사전심사제를 실시를 통해 개발과 운영능력을 집중 파악하기로 했다.
또한 이미 개발된 DB의 개발과 보완개발에 DB자금의 일부를 투자하고 지난 94년과 95년 개발된 소형 DB의 경우, 운영 의무기간 이후 공공DB운영자에게 소유권을 무상으로 양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와 달리 개발 DB의 특성에 따라 DB의 크기를 유연성있게 조정, 중형 및 대형 멀티미디어 DB를 개발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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