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인터넷과 미래텔을 통해 제공되는 웹메거진인 「미르(MIR)」를 창간, 서비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이 잡지는 통신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주는 「네티즌」과 부담없는 오락거리를 모아놓은 「엔터테인먼트」 코너로 꾸며져 있다.
네티즌에서는 익스플로러4.0 프리뷰, 퀵뷰 플러스 4.0 등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미르PDS」, 홈페이지 편집을 집중분석한 「핫 리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미있는 사이트들도 함께 소개해준다.
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는 가수 언타이틀와의 10문 10답을 담은 「스타1010」이 제공되며 「사이버무협」, 「사이버유머」 등의 읽을거리도 함께 서비스한다. 또 창간 기획특집으로 「네티즌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을 싣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미래텔에 접속해 자신의 ID나 GUEST를 입력한후 웹미래텔과 온라인잡지를 차례로 선택하면 된다. 또 인터넷을 통해 「miraetel.kornet.nm.kr」이나 「mireatel.kornet.nm.kr/mir/mir.html」로 접속하면된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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