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오는 6월부터 대만에서 리튬이온2차전지의 팩가공을 시작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전했다.
이를 위해 소니는 대만의 전액출자회사 대만동양통신 공장내에 약 1억엔을 들여 전용라인을 설치하고 올 가을까지는 월간 5만세트(세트당 전지수는 8∼9개)의 생산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소니가 대만에서 팩가공을 추진하는 것은 현지 제조업체의 노트북PC용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가공 공정의 현지화로 납기를 단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리튬이온전지 최대 업체인 소니의 팩가공 현지화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구미지역에서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소니는 앞서 이달 초 3번째 해외 영업거점으로 미국, 독일에 이어 타이뻬이에 전지판매 영업거점을 개설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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