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빅터가 세계 최초로 박막자기방식의 VCR용 헤드를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21일 보도했다.
빅타 개발한 박막자기헤드는 트랙 폭을 기존 자기헤드를 사용한 VCR의 10분의 1수준인 1미크론으로 까지 좁힐 수 있어 기록, 재생 가능한 정보량을 약 10배 확대할 수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헤드를 사용할 경우 하이비젼 영상을 2시간 녹화할 수 있는 디지털방식 VCR테입으로 20시간 정도 녹화으로 할 수 있게된다.
박막자기헤드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서는 일반화돼 있지만 테입과 헤드가 직접 접촉하는 VCR에서는 마찰이 심해 지금까지 사용되지 않았었다.
빅터는 테입을 유도하는 부분에 유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헤드의 핵심부인 절연층에 내열성이 높은 산화규소를 사용하고 자성재료로 고성능 窒化鐵을 채택,헤드 전체의 내마모성을 높였다.
빅터는 앞으로 트랙 위치와 헤드를 정확히 일치시키는 기술과 테입 소재 등을 개선, 광디스크에 대항할 수 있는 테이프계열 대용량 기록매체의 새 규격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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