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터치(대표 조성윤)는 21일 얼굴영상을 합성해 자신의 미래모습, 자녀의 모습 등을 시뮬레이션 해주는 얼굴영상 합성 소프트웨어인 「드림메이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신의 현재 얼굴모습을 바탕으로 수십년 후의 미래 모습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고 또 남녀의 얼굴을 합성해 둘 사이의 자녀 모습을 예측해주기도 한다. 또 유명관광지나 유적지를 배경사진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해 마치 그곳에 다녀온 듯한 사진을 연출할 수도 있다.
드림테크는 이 제품을 즉석 사진자판기 형태로 상품화하고 유명관광지나 유원지,대학가,극장 등 젊은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영업한다는 계획이며 별도의 소프트웨어 제품으로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영상합성 소프트웨어는 95년 11월부터 명지대 정보통신공학과의 휴먼인터페이스 기술팀이 개발해 이번에 드림테크에서 상품화한 것이다. 문의 797-0336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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