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가 개별 DVD(디지털 다기능 디스크)롬에 별도의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DVD용 고속 BCA 기록장치」를 개발 했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마쓰시타가 개발한 이 장치는 디스크ID 및 유저코드 등을 써 넣을 수 있어 DVD롬의 저작권을 보호에 활용할 수 있고 CD롬 디스크에 별도표시를 원하는 유저들의 다양한 형태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DVD롬에 개별 데이터를 써넣는 장치 개발은 이번이 처음으로 연내 상품화 된다.
통일된 DVD롬 규격에서는 개별 데이터는 디스크의 중심부에 가까운 BCA(버스트 커팅 에리어)라는 주변 부분에 써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새로운 장치도 이같은 규격에 근거해 개발됐다.
이 장치는 최대 1백88바이트의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고 롬 1매당 4초까지 기록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기록된 데이터는 고칠 수 없다.
마쓰시타는 이 장치를 통해 정리된 개별 데이터를 이용하면 1매의 롬에서 유저마다 다른 데이터를 읽을 수 있어 소프트의 부분 판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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