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이 한국통신의 공중정보통신망(하이넷-P) 증설용 통신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고속중계교환기·패킷교환기·컴퓨터·과금관리시스템 등 총 1백62억원 규모의 하이넷-P 증설장비 공급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통신은 지난 90년 한국통신의 공중정보통신망 구축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총 5백억원에 이르는 통신장비를 한국통신에 공급하게 됐다. 대우통신은 이 시스템을 혜화전화국 등 전국 2백8개 전화국에 오는 8월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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