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 후지쯔연구소는 컴퓨터 등의 기억장치인 하드디스크(HDD)의 용량을 현재의 40배인 40기가(1기가=10억)바이트로 늘릴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 확대에는 회전하는 디스크 표면의 자기기록을 고감도로 읽어내는 자기 헤드 성능이 관건이나 후지쓰연구소는 감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자기헤드 재료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보급돼 있는 자기 헤드 성능은 1기가 바이트 정도로 3기가 바이트가 한계로 지적돼 왔다. 후지쓰측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5년뒤에 실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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