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聯合)인터넷 뱅킹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社는 「마이크로소프트 머니 소프트웨어」를 통해 온라인 뱅킹 등을 제공하는 금융업체들로부터는 소프트웨어 사용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같은 결정은 금융업체들이 고객들에게 온라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추세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인터넷을 이용, 금융업체와 접속하는 홈뱅킹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금융업체는 80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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