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데이터분석처리 시스템으로 워크그룹 단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마트(Datamart) 솔루션이 데이터웨어하우징 전단계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오라클, 한국사이베이스, 한국플래티늄, 한국인포믹스 등 소프트웨어업체들은 워크그룹 단위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마트 솔루션을 최근 잇달아 발표, 이를 데이터웨어하우징(DW)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단계 시스템으로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이터마트 솔루션의 잇달은 발표는 구축비용이 적게 드는 소규모 정보분석처리 시스템을 우선 구축, 기업 사용자들에게 DW 운영 효과를 직접 확인시켜줌으로써 본격적인 대규모 DW구축으로 이어지는데 유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오라클(대표 강병제)은 윈도NT용 워크그룹서버를 기반으로 데이터 추출도구 「오픈게이트웨이」,고속 로딩 작업처리도구 「병렬 로더」,정보 분석도구 「엑스프레스」, 「디스커버러」등을 데이터마트 솔루션으로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마트 구축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일괄 제공,저렴한 비용으로도 빠른 시일내에 투자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국사이베이스(대표 박서일)는 최근 의사결정지원(DSS) 데이터베이스 서버 「사이베이스 IQ 11.1」과 데이터 추출 도구를 묶은 「퀵스타트」를 발표했다. 퀵스타트 데이터 마트는 IBM의 「RS6000」을 기반으로 단기간내에 저비용으로 데이터마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한국플래티늄(대표 이학선)은 데이터 추출 및 분배도구 「인포펌프」, 온라인분석처리(OLAP)도구 「인포비콘」을 내장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과 2기가급 데이터를 분석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밖에 한국인포믹스(대표 김광원)는 DBMS 「온라인다이내믹서버」와 분석처리도구 「메타큐브」 데이터로딩 및 필터링 도구 「하이퍼포머로더」,웹브라우저 「넷스케이프」를 한데 묶은 데이터마트 솔류션을 발표, 공급에 나서고 있다.
데이터마트란 단일 업무부서의 소규모 데이터분석처리를 지원, 정보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도구로 저렴한 비용으로 빠른 시일내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수 있어 조기에 투자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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