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브정보통신(대표 박규홍)이 소용량 자동사설교환기(PABX)를 개발 공급하는 등 앞으로 통신장비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비브정보통신은 이를 위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디지털 이동전화 중계기를 비롯해 펄스부호변조(PCM)방식 단국장치, 디지털 분배기, T1(1.544Mbps) 및 E1(2.048Mbps)급 디지털 가입자장치(DSU), 광분배장치(OFD), 고속 디지털가입자장치(HDSL) 등을 개발, 생산품목의 다양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이동통신시스템인 플림스(FPLMTS)를 비롯해 무선가입자망(WLL), 디지털 마이크로 웨이브장비, 동기식 가입자전송장치, 개인휴대통신(PCS) 중계기, 비동기전송모드(ATM)장비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
아비브정보통신은 또 기술개발을 위해 올해 50억원을 투자하는 등 오는 2000년까지 이 분야에 모두 1백50억원을 들이는 한편 연구인력도 현재 10명에서 오는 2000년까지 60명으로 늘리고 「부설연구소」를 설립, 운영키로 했다.
지난 해 2월 설립된 아비브정보통신은 올해 모두 5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는데 이어 98년에는 1백억원, 99년 3백억원, 2000년에는 4백50억원의 매출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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