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라클 주도의 네트워크 컴퓨터(NC) 진영이 NC용 스마트카드 표준을 채택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오픈 카드」로 이름 붙인 NC용 스마트카드 표준은 스마트카드를 이용해 NC에서 전자우편 및 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카드는 은행카드와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반도체를 내장해 개인정보 등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유료 케이블TV 시청에서부터 대금결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오픈 카드를 채택한 오라클 등 NC 진영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 『새로운 스마트카드 표준의 채택으로 스마트카드를 모든 NC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스마트카드의 휴대성 및 사용편리성이 더욱 강화되고 보안성도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현재 미국에서만도 5백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스마트카드 사용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오라클을 포함해 IBM,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넷스케이프 등 NC 진영 업체들은 오픈 카드가 NC의 기술발전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3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4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5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6
美 호수 바닥서 드러난 '드럼통 시신'…40여년 전 '살인사건' 실마리 풀렸다
-
7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8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남자부 뛰던 선수가 왜 여자부에?”… 男 76위→女 1위에 선수들 집단 반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