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통신서비스 사업자인 콘서트社가 국내 통신시장을 겨냥한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BT코리아(대표 김대규)에 따르면 94년 BT와 MCI社와 합작으로 설립된 범세계적 통신서비스 사업자인 콘서트社는 이를위해 현재 시외전화망을 확보하고 있는 데이콤과 합작을 통한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김대규 사장(BT코리아)은 『콘서트社가 국내에 진출한 이후 자체적인 네트워크망을 보유하지 못해 서비스에 한계가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현재 전국적인 네트워크 서비스사업에 대해 데이콤측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어 늦어도 4월중순까지는 계약이 체결되고 망이 구축되는 대로 올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BT코리아는 콘서트 패킷 서비스(CPS),콘서트 프레임 릴레이 서비스(CFRS),콘서트 매니지드 밴드위드 서비스(CMBS),콘서트가상사설망 서비스(CVNS) 등으로 상품을 다양화하고 국내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BT코리아는 64Kbps급의 데이터통신 솔루션인 CPS 보다 2Mbps까지 LAN상호간의 접속이 가능하여 이미징과 멀티미디어,전자우편등의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적합한 CFRS를 주력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BT코리아는 서울과 부산 두곳에 이미 통신노드를 설치하고 국내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구축했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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