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기판 생산업체인 일본 아이렉스사가 필리핀에 첫 해외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최근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아이렉스는 필리핀 바탕가스주 마루마라시 공업단지에 자회사 렉스테크놀로지필리핀을 설립, 98년 4월부터 프린트 기판 생산을 시작한다.
공장건설 등에 35억엔이 투입될 이 자회사는 2백명의 인력으로 월 1천의 다층프린트 배선판을 생산하게 된다.
아이렉스는 생산제품의 50%를 본사를 통해 주요 거래처인 NEC에 공급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새로운 판매처를 개척, 소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대만, 홍콩 등지의 프린트 기판 업체의 가격경쟁에 대응, 데스크톱PC 등 양산효과가 큰 제품을 필리핀 공장에서 생산할 방침이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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