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표준파장으로 지정한 43개 채널의 모든 광신호를 증폭할 수 있는 제어회로내장형 광파이버앰프를 개발, 세계 최초로 오는 6월 판매개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광파이버앰프는 광파이버내를 흐르는 광신호를 광 그대로 증폭시켜 이 신호의 쇄감을 막는 역할을 한다.
NEC의 광파이버앰프는 43개 표준파장의 모든 광신호를 일괄 증폭할 수 있어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1파장전송용 광파이버앰프에 비해 1채널당 전송비용을 약 10분의 1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또 입력되는 신호채널 수가 바뀔 경우에도 각 채널의 출력파워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전송품질도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이밖에 상태감시기능이나 긴급시 출력정지 등 안전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예정 가격은 6백만엔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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