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정보시스템(대표 송병남)은 범죄자의 사진,지문등을 수록한 수법원지의 데이터들을 보다빠르고 효율적으로 입력할수 있는 「수법원지 양면 입력장치」를 개발,특허를 취득했다.
수법원지란 범죄자의 정면,측면,전신등 3장의 컬러사진과 범죄 수법 내용,범행사실,신체 특징,지문 등 12가지의 중요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류한 서류로서 과학수사의 기본이 되는 자료다.
「수법원지 양면 입력장치」는 이같은 수법원지를 고속으로 입력하는 장치로 원지 한장 입력에 걸리던 시간을 기존의 4∼5분 정도에서 20초 이내로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이 장치는 기존의 입력시스템과는 달리 동시에 양면을 스캐닝할수 있으며 사진이나 지문,문자등 각기 다른 형태의 데이터를 각각의 특성에 맞게 흑백및 컬러,그리고 2백56계조로 구분해 입력하고 여기에 첨단 영상처리 기술과 데이터 압축기법을 적용,원지의 입력속도를 크게 높였다.
「수법원지 입력장치」는 고학수사시스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장비로 각종 범죄수법을 체계적으로 분류및 저장하고 신속하게 검색할수 있어 동일 수법의 범죄에대해 효율적인 수수는 물론범인의 조기검거및 예방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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