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밀(대표 손기락)이 디지털 장비 설계분석을 위한 논리회로 분석기(로직 애널라이저)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LG정밀은 논리회로 분석기 전문업체인 독일의 DLi社와 최근 논리회로 분석기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에 의한 국내 판매 및 기술개발 협력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국 업체들이 대부분 점유하고 있는 국내 논리회로 분석기시장에 국내 업체들의 반격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LG정밀이 공급할 논리회로 분석기는 최대 7백20개 채널에서 타이밍 속도 1백80, 메모리 4MB, 로직상태는 1급이다.
LG정밀은 당분간 DLi의 논리회로 분석기 국내 판매에 나서는 한편 DLi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나서 이르면 올 연말께 자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LG정밀은 이번 기술협력을 계기로 해외 선진 계측기기술에 대한 자체 기술력 확보를 위해 외국 업체들과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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