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김범수)이 사내에 온라인 벼룩시장을 개설,임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LG-EDS시스템은 최근 자사의 인트라넷 시스템(전자사보)에 온라인 벼룩시장을 개설,매매자와 매수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벼룩시장은 중고물품을 갖고 있는 임직원들이 자신의 ID를 이용해 제품의 특징,사용연한,희망판매가격,연락처등을 올려 놓거나 사고자하는 물건의 설명및 가격,연락처등을 올려놓는다.
임직원들은 각각의 항목을 검색해 자신의 기호에 맞는 물품이 있으면 직접 매수 또는 매도를 원하는 직원들에게 연락해 수수료없이 매매가 이뤄진다.매매가 이뤄진 경우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담당자는 제품의 제목옆에 「팔았어요」「샀어요」를 명시해 혼선을 막고 있다.
LG-EDS시스템측은 온라인 벼룩시장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사내에서 매매되는 물건이어서믿을수 있다』는 판단아래 임직원들의 친지로부터 구매요청이 많고 부동산등 수수료가 비싼 물건이 가장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벼룩시장 운영자인 엄윤선씨는 『온라인 벼룩시장에대한 임직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좋아 전자사보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중 하나』라고 말했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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